여자가 말하는 매력 없는 남자란?

 

<<퍼온 글인데 좀 길어요..각오하시고 읽으시길...   단,읽으시면 남는건 분명히 있어요..>>    여자한테 돈 쓰는것 인색한 남자..... 남자분들에게 솔직하게 한가지 직언을 해주자면... 여자한테 있는척 해서도 안되지만 여자한테 없는척 해서도 안된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있는척 하는 남자도 재수 없지만 없는척 하는 남자는 더욱더 재수없다라고 생각한다" 여자친구랑 둘이서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노점상에서 여자 핀이나, 보석 같은것을 파는것을 보고 여자친구가 말을 했다. "이쁘다..." 그냥 데리고 손잡고 끌고가서 사주면 된다. 그리고 나서 구경하다가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들면 안사주면 되는것이고 남자친구가 먼저 "이것 해라 이쁘네.."라고 골라주고 하나 사주기를 바라는것도 여자의 마음이다. 그런데...여자친구가 저것을 보고 "이쁘다"라고 말했는데 무시하고 지나가버리거나... 사주기는 싫고, 무슨말을 해야 되겠고 이런 생각에... 말도 안되는 변명하는 경우가 있다. "저것 다 중국산이다." "중국산이 중요한것이 아니지 않는가??........" 최소한 여자의 마음이라는것을 안다면 "살래?" "사줄까?"라고 한번 던져보는것이 맞다 한가지 더 해보자. "저녁 뭐 먹을래?" "오빠 쇠고기 먹으로 가자..." "요즘 뉴스도 안보나.. 요즘에 국내산 한우만 하는데 없다 전부 미국산하고 섞어서 판다." 여기서 한가지만 물어보자,.. "그러면 저녁 뭐 먹을래?"라고 왜 물어 보았는가?......... 이미 비싼것 못살줄것 같으면 "뭐 먹을래?"라고 왜 물어보았는가? 그냥 자기가 정해놓았으면 그것 먹으로 가자라고 말을 하면 되는것 아닌가??? 괜히 여자한테 물어봐서 여자를 실망 시키는가?? 아무리 미국산을 섞어서 팔든, 전부 미국산이든 중요한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그냥 쇠고기라고 했을때 쇠고기 먹으로 가면 되는거다.. 거기에 약간의 애교까지 섞으면 여자들이 더 좋아한다. "우리 자기가 쇠고기 먹고 싶었구나, 빨리 가자.." 여자들이 돈 없는 남자들을 싫어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돈 없는 남자들이 결정적으로 자신감도 부족하고 리드도 할줄 모른다" 왜?? 자기가 돈이 없다라는것을 알기 때문에.. 머릿속에 복잡한것이다. 여자를 만나고는 싶고, 여자한테 잘보이고는 싶은데. 이번달 20일날 카드값이 얼마고, 이번달 말일날 자동차 할부가 얼마고 보험료가 얼마고.. 이런 돈에 관한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으니까... 여자를 만나도 자신감이 없고, 리드를 못하는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남자답지 못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남자답지 못하면 여자들이 보았을때 매력 없는것 아니겠는가?......"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소개팅을 하러 갔는데... 여자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여자한테 밥먹으로 가자라고 했다. 그런데 여자가 "한정식 좋아하세요?"라고 물어서   "네"라고 대답했고 여자가 잘 아는곳이 있다고 그곳으로 안내를 하였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한정식 집.. 점원이 와서 메뉴판을 주고 메뉴판을 보고 있는데 남자 얼굴을 보았다. 점점 핏기가 없어지는 얼굴..... 그리고는 큰 결심을 하였는지. 점심특선 메뉴를 고르는것 아니겠는가? "고객님 죄송한데 주말은 점심특선이 안됩니다.." 결국 제일 싼 4만원짜리 코스 요리를 먼저 시키는 남자. 여자는 알아서 4만원짜리 코스 요리를 시킬수 밖에 없다. "이미 이 순간에 이 남자에 대해서 매력 다 떨어졌다..........." 남자분들에게 한가지만 이런 상황에서 연애의 팁을 드리자면.. 솔직하게 말해서 당신이 평소에 여자를 만나서 밥 먹는것보다 비싸다라고 생각해도 일단 그자리에 왔으면, 최소한 여자가 마음에 든다면 여자한테 맡겨라.. 난 이집 처음 이니까 드시고 싶은것 같은것으로 시키세요.." 어차피 여자가 아는 집 아닌가?? 어차피 여자가 가고자 했던 집 아닌가?? 그리고 당신이라는 남자는 그것을 흔쾌히 승낙을 했을것 아닌가?? 그렇다고 그 여자가 아주 비싼 음식을 시키겠는가? 키 작은 남자에 대한 여자들의 솔직한 생각. 예전에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루저발언으로 인해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여자가 있다. 정말 키 작은 남자는 패배자일까?? 남자분들이 들으면 정말 열받은 현실이 무엇인줄 아는가?? 대한민국 여자분들이 키 작은 여자분들 많다. 160-165센치의 여성분들 수두룩 하다. 하지만 이런 분들일수록 키 큰 남자를 선호한다. 또 키큰 여자도 마찬가지로 키 큰 남자를 선호한다. 왜 그런것일까?? "남들의 시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의 특징 때문이다........" 여자들이 하이힐을 신는 이유는 남들한테 이뻐보이기 위해서 신는다. 즉 한마디로 하이힐을 신으면 발목부분과 종아리 부분이 이뻐 보인다. 그리고 날씬해 보이고.... 이런것때문에 여자들이 발 혹사를 해가면서 하이힐을 신는 단 하나의 이유다. 그런데 키가 비슷한 남자라면 어떻게 될까?? 일단 그림자체가 안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그림이라는것이 무엇일까?? "남자하고 같이 어깨 동무를 하고 갈일이 있는가??........"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가 또 한가지 있다.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라는것이다. 일단 키가 작으면 남자가 작게 보인다. 기댈수 없을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다. 의지가 안되고, 나보다 약해 보이고, 나보다 튼튼하지 않아 보이는것.. 나를 지켜줄수 없을것 같은 그런 불안감이 많이 든다. 남자분들이 알아야 하는것이 한가지 있다. 왜...... 그 넓은 가슴에 푹 안겨질수 있을것 같은 느낌 그리고 언제든지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을것 같은 느낌. 어찌보면 여자들이 남자의 겉모습을 따질때 동물적인 본능이 강하게 나타난다. 아주 오랜전에 수렵채취를 하고 살때에는 남자가 밖에 나가서 사냥을 했다. 비실비실한데 남자가 사냥을 할수가 있겠는가?? 그런 남자를 믿고 먹고 살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겠는가? 일단 남들보다 커보이고, 남들보다 힘이 세어 보이는 남자한테 끌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키 작으면 죽으라고 운동해서 어깨라도 넓고 근육질이라도 되어야 된다라고 필자가 늘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착한 남자 여자한테 매력 없는 남자가 될수 있다. 몇주전에 토요일 밤 늦게 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한 참가자가 이런말을 했었다. "정말 법이 없어도 살수 있는 남자. 정말 착한 남자"......... 이런 남자들이 어찌보면 대게 무능력하다. 이 말을 하는 순간 거기에 참가한 수많은 사람들이 "맞아, 맞아"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이런 남자들이 결정적으로 매력이 없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꾸미는것을 할줄 모른다........" 무난하게 살아왔다. 중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그곳에서도 별로 튀지 않고, 별로 두각을 나타나지 않고 무난하게 평범하게 그렇게 살아왔던것이다. 길거리에서 보면 아주 흔하게 볼수 있는 남자들.. 나이에 비해서 늙어 보이거나, 옷차림이 아저씨 복장을 하거나. 그저 평범한 면바지에 면티셔츠를 입고 머리 스타일도 비슷하게 깍아놓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남자들을 보면서 여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연애하고 싶겠는가?? 남자로서 매력이 느껴지겠는가? 그리고 이런 착한 남자들이 여자한테 매력이 없는 이유가 또 한가지 있다. 재미가 없다라는것이다......" 데이트 할때 늘 여자한테 맞추어주고, 여자한테 잘해준다라고 해서 그여자가 당신이라는 남자를 좋아하는것은 아니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랑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다"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되는데 이런 착한 남자들 분류는 이런것을 전혀 할줄 모른다. 왜?? 여자를 만난 경험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여자들이 말 잘하는 남자들을 볼때 바람둥이라고 말하지만.. 그 바람둥인것 같지만 그런 남자한테 끌리수 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그 남자랑 같이 있으면 재미있기때문에... 그 남자가 자꾸 생각이 나고, 그 말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그 남자가 보고 싶어지는것이다. 그리고 남자분들에게 한가지 꼭 알려주고 싶은것이 있다. 여자들이 말하는 착한 남자라는 의미를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 그 남자가 까도남일지라도, 그 남자가 나쁜남자 스타일지라도.. 중요한것은 그 남자가 그여자만 바라보는 사랑이라는 개념에는 착한 남자이기를 바라는것이다. 그런데....... 무조건 착하면 되는줄 알고, 무조건 잘해주면 되는줄 알고 여자한테 굽신굽신 한다라고 해서, 여자한테 죽는 시늉까지 한다라고 해서 여자들이 당신이라는 남자를 좋아해주는것은 아니다. 물론 여자들은 알고있다. 당신이라는 남자, 좋은 남자이고   자기한테 잘해주는 남자인줄 알고있다. 하지만........ "재미없고, 꾸밀줄도 모르는 남자랑 연애하고 싶은 여자는 없다라는것이다...." 남자들이 이런글을 읽었을때 속으로 어떠한 비방을 하고 욕을 하더라도 여자들의 입장에서 여자들의 마음을 적어주고 싶었다. 왜?? 현실이니까........... "난 왜 여자한테 인기가 없을까?라는 한탄보다 이런것때문에 내가 여자한테 매력이 없구나..." 이런식으로 남자분들이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 남자들도 못생기고, 뚱뚱하고, 스타일 안좋은 여자를 매력없는 여자로 말하듯이 여자들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는것... 그것 하나만 알아주면 좀 더 여자한테 사랑받을수 있지 않을까?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이 글을 읽으신 그대는 매력남으로 변모하실수 있어요..분명히..... 참고하세요..최정이라는 여자가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