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배우기

(펌)발가락 사이 무좀 30년이 넘도록 크레졸비누액 소독으로

포근한 휴식처 2010. 8. 7. 15:07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제사용하고 있는 크레졸비누액

 

 

 

발가락 사이 무좀 30년이 넘도록 크레졸비누액 소독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치료를 해 오면서도 남에게 섣불리 말을

할수가 없어서 가족들만 알고 있을뿐 어느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혹시 잘못될까봐 의학계에서도 모르고 있는 일을 알려 주었다가 문제가 생길까봐서요.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슬립퍼나 운동화 착용은 직업상 신을수가 없을므로 출근하면 언제나 구두를 신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발가락 사이가 진물이 생겨서 저녁이면 가려워서 긁어 버리거나 참다 못하면 양쪽 발가락을 들고 찢듯이

하여 벌려버리면 발가락사이에서 피가나고 그렇게 되면 좀처럼 낮지않아서 오랫동안 가게 됩니다.

 

우리나라 각 제약회사마다 가려움.무좀에 최고라고 만들어 내지만 사용해보면 속시원하게 완쾌되지 않습니다.

약을 바를때만 좀 나아진것 같으나 약효과가 떨어지면 또 재발이 되어 평생동안 무좀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됩니다.

 

무좀 고쳐볼려고 여름만 되면 바닷가로 가서 뜨거운 백사장을 몇일동안 걸어 보기도 하고 왕소금을 끓여서

식힌 다음 발가락 사이에 발라 보기도 하고 별의별 신약과 한방 등 해 보았지만 고생한만큼 그 보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시도를 해본 것이 크레졸로 무좀이 있은곳에 바르기 시작 했습니다.

그렇다고 크레졸 치료를 한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재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완쾌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약회사에서 만들어 낸 무좀약을 바르면 매일 발라도 바르나마나 큰 효과 없습니다.

 

하지만 크레졸 치료법은 딱 한번으로 1년동안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크레졸 하면 병원에서 소독을 주목적으로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크레졸비누액을 알게 된 것은 직업상 기구소독을 해야하는 관계로 크레졸비누액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크레졸비누액이 99%로 원액을 소독기구에 사용을 했습니다.

지금은 50% 농후액이 시중에 판매되며 기구소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의>

크레졸비누액 사용을 권장하거나 사용을 해 보라고는 절대로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본 제품은 의약품인 관계로 의사의 처방없이 사용할수 없으며 개인이 구입하여 사용하는것은 본인에게 100%책임이 있습니다.

제가 무좀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소독을 해 보아서 효과를 보고있다는 사례를 든 것이지 한번 해 보라고는 권하지 않습니다.

사용하고 안하고는 본인에게 있는만큼 판단을 잘 하시고 다만 참고 자료로 보시라고 이곳에다 본 내용을 올렸을 뿐입니다.

 

 

 

<크레졸비누액을 발가락에 바르는 순서>

01ㅡ 준비물은 (크레졸비누액. 탈지면. 핀셋트)

02ㅡ 발을 깨끗이 씻은다음 완전히 말린다.

03ㅡ 탈지면을 500원짜리 동전크기 두배 정도로 자른다.

04ㅡ 핀셋트로 탈지면을 4분의1로 접어서 핀셋트로 꼭 집는다.

05ㅡ 크레졸비누액 두껑을 열고 그속에 넣는데 완전히 넣지말고 탈지면에 크레졸비누액이 절반정도만 묻힌다.

 

06ㅡ 무좀이 있는 발가락사이에 끼우고 30분가량 지난 후 빼서 버리는데 휴지에 잘 싸서 버리면된다.

07ㅡ 무좀이 심해서 발가락사이가 갈라진 부분이라 처음에는 쓰리고 따갑고 통증이 온다.

08ㅡ 잠시동안만 참으면 괜찮아지며 그렇게 가렵던 발가락이 하나도 가렵지가 않다.

09ㅡ 크레졸비누액 바른 후 따갑고 통증이 온다고 물에 씻어 버리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10ㅡ 그대로 앉아서 완전히 말려야 하며 그날은 발을 물속에 넣어서 씻으면 안된다.

 

11ㅡ 10일정도 지나면 크레졸비누액을 발라 두었던 발가락사이를 보면 오징어껍질 처럼 까맣게 탄 껍질이 벗겨진다.

12ㅡ 그것은 크레졸비누액이 피부를 태워서 그렇다.

13ㅡ 3.4일 지나면 껍질이 조금씩 벗겨 지는데 완저히 태우지 않은 상태에서 잡아 당기면 피가난다.

14ㅡ 그냥 벗겨지건 말건 그대로 자연스럽게 두면 나중에 힘없이 까맣게 탄 피부가 저절로 떨어져 나간다.

 15ㅡ 이렇게 하면 1년에 한번씩만 해주면 되며 사람에 따라서 몇년 가기도 한다.

 

<주의>

사용한 크레졸비누액은 노약자. 어린이 등 손이 닫지 않은 곳에 보관을 해 두어야 합니다.

크레졸이 소에 묻으면 미끌 거리며 냄새가 많이 납니다.

비누로 서.너번 깨끝이 씻어주길 바랍니다.

 

크레졸비누액 만든 제약회사 성광제약 ▶ http://www.skphar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