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에 와서 편안히 자고 있는데
휴대폰이 팔레레 울린다~
에잇 귀찬다 안 받았다
흐미 근데 또 운다
시계보니 3시다 미차부려 ㅠㅠ
전화번호 보니 많이 보던 전화 번호 우이쒸
현장 진입하는 도로가 침수 되었단가
그럴리가 없는데 분명 비온다고 해서 점검 다 했는데
일단 일어나서 출발
가는데 도로 이곳 저곳이 물 웅덩이
빨리 달리지는 못하고
어둠을 둟고 1시간 반 정도 도착하고
엥 웬 도로에 물바다 ??
우선 이곳은 그렇고 다른곳 전부 확인 해보니 별이상 없다
다시 와보니 여전하네
이제 확인사살하고 봤더니
옆에 현장에서 도로 로 배수 하고 있네 ㅠㅠ
일처리 다하고
옆에 남는 텃밭에 심어 놓은 옥수수가 ㅠㅠ
비바람에 홀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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