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비야 고만 와랏~~

포근한 휴식처 2012. 7. 15. 21:31

간만에 집에 와서 편안히 자고 있는데

휴대폰이 팔레레 울린다~

에잇 귀찬다  안 받았다

흐미 근데 또 운다

시계보니 3시다 미차부려  ㅠㅠ

전화번호 보니 많이 보던 전화 번호   우이쒸

 현장 진입하는 도로가 침수 되었단가

그럴리가 없는데  분명 비온다고 해서 점검 다 했는데

일단 일어나서 출발

가는데 도로 이곳 저곳이 물 웅덩이

빨리 달리지는 못하고

어둠을 둟고 1시간 반 정도 도착하고

엥 웬 도로에  물바다  ??

 

우선 이곳은 그렇고  다른곳 전부 확인 해보니 별이상 없다

 

다시 와보니 여전하네

 

 

이제 확인사살하고 봤더니

옆에 현장에서 도로 로 배수 하고 있네 ㅠㅠ

 

일처리 다하고

옆에 남는 텃밭에 심어 놓은 옥수수가 ㅠㅠ

비바람에 홀라당